It's me!/일상다반사
나도 에어팟이 생겼다
나도 에어팟이 생겼다
2019.01.24나도 에어팟이 생겼다!! 제목 그대로 나도 에어팟이 생겼다. 히히.산건 아니고 생일 선물로 받았다. 사실 부모님한테 말고는 이렇게 고가의 선물을 받아본 적이아마도 없기 때문에 조금 부담되기는 하지만그동안 너무 갖고 싶었던 에어팟이기에! 왕왕 신난다. 벌써 에어팟이 생긴지 근 한달이다.한 달 동안 정말 뽕을 빼도록 끼고 다녔다. 처음에 받고 너무 좋아서 이렇게 사진도 마구마구 찍었당 에어팟이 생기고 더 편해진건일단 이어폰 꼬인 줄을 더이상 풀지 않아도 된다는거!그러다보니 음악을 듣는 시간이 좀 더 많아졌다는거다! 또 아이패드랑 연동도 잘 돼서 하루종일 집에 있는 날엔귀에 에어팟 장착해 놓고 아이패드로 영화봤다가 핸드폰으로 전화하고 음악들었다가 그러고 있다ㅋㅋ윈도우도 되기는 하는데 호환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리페어킷 없이 트래블러스 노트 줄추가/트노 패포 줄 추가하는 법/패포 노트 3권 끼우기
리페어킷 없이 트래블러스 노트 줄추가/트노 패포 줄 추가하는 법/패포 노트 3권 끼우기
2019.01.14리페어킷 없이 트래블러스 노트 줄추가/ 트노 패포 줄 추가하는 법/패포 노트 3권 끼우기 생각보다 '트래블러스 노트 줄추가' 라는 검색어로 내 블로그를 방문해 준 사람들이 많았다. 정작 관련된 내용은 하나도 없는데...ㅎㅎ 나도 처음 트노를 사고서 노트를 3권은 끼우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 카페, 유튜브 할 것 없이 많이 찾아봤기 때문에 그 마음을 아주 잘 안다! 비싼 돈 주고 트노를 샀는데 노트를 추가하려면 또 리페어킷이나 밴드 같은 비싼 줄을 사야된다는 것을 알고 실망했었으니. 줄을 추가하지 않고도 노트를 끼울 수는 있지만 불편해서 언젠가는 리페어킷을 사게된다는 글을 보고 리페어킷을 사야되나 고민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더 이상 돈을 쓰고 싶지는 않았다ㅜㅜ 그러다가 네이버 트노카페에서 O링과 리페어킷을..
The Best Thing I Ever Did in 2018
The Best Thing I Ever Did in 2018
2019.01.06이 글은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려면 암호가 필요합니다.
호빵
호빵
2019.01.05호빵을 베어 물었다. 은은한 와사비 향이 난다. 그래도 맛있는 호빵. 냠냠.
흐하하 CGV RVIP가 됐다!
흐하하 CGV RVIP가 됐다!
2018.11.21흐하하 CGV RVIP가 됐다! 작년 이맘때쯤 CGV VIP가 되었던 모양이다.그리고 1년이 지난 이제 RVIP가 되었다.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아서 좋긴하지만올리브영에 이어서 CGV까지 VIP였는데이제는 RVIP라...왠지 CJ의 노예가 된 것 같아서기분이 썩 좋진 않다ㅋㅋㅋ 그래도 일단은 RVIP로의 승급이 반갑기만하다.사실 CGV의 VIP는 말만 VIP이지VIP대접은 딱히 안 해주고 있다.왜냐면 등급이 무려VIP, RVIP, VVIP, SVIP네 가지나 되기 때문! 내가 VIP로서 누렸던 혜택은VIP쿠폰북으로영화 무료쿠폰 7매매점 무료쿠폰 2매매점 할인쿠폰 3매(매점 할인쿠폰은 하나도 못 썼다ㅜㅜ) 그리고 VIP전용 참여 이벤트!이 이벤트로 올해 램페이지 4DX를 관람하기도했다. RVIP로 승급하면..
나의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카멜 (aka.트노패포)
나의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카멜 (aka.트노패포)
2018.11.05나의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카멜 (aka.트노패포) 작년 초부터 가지고 싶었던 트래블러스노트 패스포트가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늘 갖고 싶었지만 저 작은 녀석이 (그것도 가죽만!) 오만원이나 하기 때문에감히 살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눈 딱 감고 그냥 질러버렸다.엄마가 알면 등짝스매싱을 날릴게 분명하다. 마침 텐바이텐에서 17주년 할인행사도 하고 있었고, 적립금도 꽤나 쌓여있었기에!사실 알바를 하고 있는 스타필드에 텐바이텐 매장이 있었는데쉬는시간 마다 내려가서 저 가죽을 만지작거리곤 했다.어차피 난 이걸 살 운명이었던거다. 카멜 컬러로 골랐다.블루와 카멜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지만가죽은 역시 카멜이라는 생각에. 내 지갑과 깔맞춤 하고 싶기도 했고. 트래블러스 패스포트를 줄여서 '트노패포'라 부..
생각보다 허무했던 구글 애드센스 승인!!
생각보다 허무했던 구글 애드센스 승인!!
2018.11.05생각보다 허무했던 구글 애드센스 승인!! 짜잔~!! 나도 이제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아 티스토리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되었다.사실 이번이 첫 번째 애드센스 신청은 아니다.작년 2월 쯤, 네이버 블로그 글을 티스토리로 모두 옮기고무려 3번 정도의 애드센스 신청을 넣었었다. 하지만 항상 '콘텐츠 불충분' 이라며 애드센스 가입에 실패하며 고배를 들곤 했다. 사실 한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블로그를 하지 않으니 당연히 구글 애드센스에도 전혀 관심이 없었다.가끔 생각날 때 마다 비공개로 사적인 이야기를 끄적이는 정도였고,기존 게시물들도 모두 비공개 처리를 해 놓은, 티스토리는 나의 비밀공간이었달까. 그러다가 갑자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재개하고 싶어서몇 개의 글을 새로 작성하고, 기존에 비공개 처리했..
남는건 사진이라는 말이
남는건 사진이라는 말이
2018.10.07이 글은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려면 암호가 필요합니다.
오랜만이야 블로그
오랜만이야 블로그
2018.10.03오랜만에 들러보는 블로그다.올해 1월 8일이 마지막이었다니.지금은 벌써 기모 후드티를 꺼낼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 일교차 큰 가을인데 말이야.겨울이 또 다시 성큼 다가오고 있다. 올해가 다 지나간 것은 아니지만그 동안 블로그를 비운 동안에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내 주변의 변화도, 나에게 일어난 변화도. 맨날 똑같은것 같기만 한 내가 그래도 성장했다는 것을깨닫게 되는 순간이 조금은 있는데그 중 하나가 예전에 써 놓은 글들을 봤을 때부끄러워 몸서리가 다 쳐지고 오글거려 도저히 눈 뜨고는 못보겠는 바로 이런 순간이다. 그럴때면 아, 내 사고방식이 조금은 성숙해졌구나.이 때는 아직 내가 어렸구나. 모자랐구나.(좀 더 보태자면 어떻게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싸지를 수 있지?)까지의 생각들이 들기도 한다. 정말 신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