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1 클래식
글 작성자: _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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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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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손예진이 진짜 예쁜 배우였구나 알게되는 영화. 시대상을 잘 보여주기도 했고, 특히 조승우와의 이야기는 진짜 검정고무신을 보는것 같기도,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는것 같기도 했다. 내용은 사실 정말 우연의 우연을 거듭해서 개연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지만 그렇기에 더 애틋하고 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여서 장르는 판타지라고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다. 그렇지만 정말 보기 드문 우리나라 멜로영화. 조인성의 발연기는 신선했다. 감동적인 순간에 그렇게 초를 쳐야했냐ㅋㅋㅋ 무엇보다 ost가 빛을 발하는 영화다. 너에게 난~
기록
2018.03.01 목요일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아닌 밥을 먹으며, 넷플릭스로 혼자.
영화를 사랑하는 첫 번째 방법은 좋아하는 영화를 2번, 3번 보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그 영화에 대한
평을 쓰는 것이며, 마지막 세 번째 방법은 영화를 직접 만드는 것이다. -프랑수아 롤랑 트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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