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
글 작성자: _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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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할일이 좀 많았는데
아무것도 못했다....
이 게으른 고질병.. 언젠간 고쳐지겠지?
할아버지랑 면사무소도 가야되고
남양 피부과도 들러야하고
과제도 해야하고
밀린 수업도 들으려했는데
이 중에 한 거 아무것도 없음...
오늘은 꿈을 많이 꿨다
바닥이 따끈따끈하니까 잠이 솔솔 온다
죽음열차에 타서 죽음에 이르는 상황에서
너무너무 억울한 나머지
수험생 여자랑 어떤 남자랑 나랑
그 열차를 탈출하는 꿈을 꿨다
거기서 우리를 도와줬던 할머니도 있었는데
아무튼 가까스로 죽음열차를 탈출하고는
바로 잠에서 깼다.
이상한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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