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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and 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Simon and 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2018.10.06Simon and Garfunkel(사이먼 앤 가펑클) - The sound of Silence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안녕 내 오랜 친구 어둠이여. 당신과 다시 이야기하기위해 찾아왔네 내가 잠든 사이 어떤 환상이 자신의 씨를 뿌렸네 그리고 내 머릿속에 자라난 그 환상은 아직 남아있네 침묵의 소리로 말이지... In restless d..
Charlene - I've Never Been To Me
Charlene - I've Never Been To Me
2018.10.06Charlene(샬린) - I've Never Been To Me Hey lady, you, lady, cursing at your life You're a discontented mother and a rich inventive wife I've no doubt you dream about the things you'll never do But I wish someone had a talked to me like I wanna talk to you 삶을 저주하고 있는 그대여 당신은 불만스러운 엄마이자 아내죠 결코 하지 않을 것들에 대해서 당신이 꿈꾸고 있다는 걸 난 알아요 그러나 내게 말해 주었었다면 좋았을 얘기를 당신에게 해주고 싶어요 Ooh I've been to Georgia and Califor..
너는 여기에 없었다 You Were Never Really Here, 2017
너는 여기에 없었다 You Were Never Really Here, 2017
2018.10.06너는 여기에 없었다You Were Never Really Here, 2017감독 린 램지출연 호야킨 피닉스, 예카테리나 삼소노프 2018.10.05 CGV용산아이파크몰 ★★★★ 1.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은 작품이라길래 잔잔한 예술영화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최근 본 그 어떤 것 보다도 자극적인 영화였다. 원래 유혈이 난무하는 그런 영화는 잘 못보는지라 온 몸의 힘을 쭉 빠지게 하는 수 많은 살인 장면들이 조금은 불편했지만, 결코 눈 뜨고 못 볼 정도는 아니었다. 엄밀히 말하면 살인의 구체적인 장면은 그다지 등장하지 않는다. 사운드와 촬영기법이 영화를 폭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었을 뿐. 특히 사운드가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영화를 보는 동안 어지럽고 몽환적인 영상의 연속으로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영화 '굿..
오랜만이야 블로그
오랜만이야 블로그
2018.10.03오랜만에 들러보는 블로그다.올해 1월 8일이 마지막이었다니.지금은 벌써 기모 후드티를 꺼낼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 일교차 큰 가을인데 말이야.겨울이 또 다시 성큼 다가오고 있다. 올해가 다 지나간 것은 아니지만그 동안 블로그를 비운 동안에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내 주변의 변화도, 나에게 일어난 변화도. 맨날 똑같은것 같기만 한 내가 그래도 성장했다는 것을깨닫게 되는 순간이 조금은 있는데그 중 하나가 예전에 써 놓은 글들을 봤을 때부끄러워 몸서리가 다 쳐지고 오글거려 도저히 눈 뜨고는 못보겠는 바로 이런 순간이다. 그럴때면 아, 내 사고방식이 조금은 성숙해졌구나.이 때는 아직 내가 어렸구나. 모자랐구나.(좀 더 보태자면 어떻게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싸지를 수 있지?)까지의 생각들이 들기도 한다. 정말 신기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
2018.10.03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감독 벤 스틸러출연 벤 스틸러, 크리스틴 위그, 숀 펜 2018.10.03 넷플릭스, ★★★★★ "To see the world, things dangerous to come to, to see behind walls, to draw closer, to find each other and to feel.That this is the purpose of 'Life'" 1. 예전부터 줄곧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기회가 되질 않아 좀처럼 보지 못하고있던 영화. 때문에 넷플릭스에 올라오자마자 잽싸게 봐버렸다. 잡지사에서 사진을 인화하는 한낱 양복쟁이 몽상가가 사진 하나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변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다. 제..
1월 첫째주 '일주일 일기'
1월 첫째주 '일주일 일기'
2018.01.07이 글은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려면 암호가 필요합니다.
[시놉시스 도전기] '이기적 유전자'(1)
[시놉시스 도전기] '이기적 유전자'(1)
2017.11.23이 글은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보려면 암호가 필요합니다.
[시나리오 도전기] '이기적 유전자' 시놉시스(4) - 줄거리
[시나리오 도전기] '이기적 유전자' 시놉시스(4) - 줄거리
2017.11.23[시나리오 도전기] '이기적 유전자' 시놉시스(3) - 줄거리 ◆ 시놉시스 #프롤로그 2017년 봄, 서울의 어느 한 카페 카페 문이 열리고 백팩을 맨 건장한 남성이 저벅저벅 앞으로 걸어온다. 그의 손에는 조그마한 구식 캠코더가 들려있다. 그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누군가를 찾는다. 카페 깊숙이 구석진 곳, 그를 발견한 수연이 살며시 손을 든다. 그쪽으로 다시 발길을 향하는 승찬. 밝게 인사를 건네며 수연 맞은편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수연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뒤늦게서야 승찬 손에 들린 캠코더를 발견한 수연. 쓰고 있던 캡모자를 더 깊이 눌러쓰고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저어... 얼굴은 찍지 말아주세요. 어제 작가님께 미리 말씀드렸는데, 익명으로 인터뷰 돕겠다고...” “아, 아이고.. 아우..
[시나리오 도전기] '이기적 유전자' 시놉시스(3) - 인물
[시나리오 도전기] '이기적 유전자' 시놉시스(3) - 인물
2017.11.23[시나리오 도전기] '이기적 유전자' 시놉시스(3) - 인물 ◆ 주요인물 1) 윤승찬 (29, MBS 방송국 신입피디) - 29, 남자. 책임감 있는, 상냥한, 정의로운, 바른생활 청년, 붙임성이 좋고 서글서글한 성격, 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자존심이 세고 고집이 상당함, 외동, 완벽주의자.- 176cm, 까무잡잡함. 단정하고 말쑥한 외모와 수더분한 인상. 캐주얼하고 수수한 옷차림. 지난 겨울 삼수라는 우여곡절 끝, 공채시험을 통해 대한민국 3대 지상파라는 MBS에 입사했다. 서른까지도 학생으로 본다는 요즘같이 심각한 취업난 세상 속에서 스물아홉, 승찬은 그렇게까지 늦은 나이가 아니었지만 주변에 장가가는 친구들, 승진하는 친구들, 번듯한 사업을 차리는 친구들이 보이니 괜시리 마음만 조급하다. 주변에서는 ..